HOME > 관련기사 기재부, 기후경제과 신설…배출권 거래제 총괄 기획재정부가 오는 6월1일부터 미래경제전략국에 기후경제과를 새로 설치하는 등 일부 직제를 개정한다. 31일 기재부는 범정부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체계 개편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 등을 위해 관련 부간에 기능을 조정하는 등 직제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배출권 거래제도 총괄, 배출권 거래시장 운영 등을 담당하기 위해 미래경제전략국에 기후경제과를 신... 정부, 재정아낀 공무원·민간인에 3.3억 성과금 지급 정부가 지출절약과 예산절감을 통해 재정 개선 효과를 낸 공무원과 민간인에게 예산성과급을 지급했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8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6년 예산성과금 심의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18일 기획재정부는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출 절약 4376억원, 수입 증대 3479억원 등 총 7... (토마토칼럼)속보이는 기재부 정부는 최근 드론, 무인차 등 지역별 전략산업을 육성할 때 관련 규제를 모두 풀어주는 내용을 담은 ‘규제프리존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엄밀하게 말하면 정부가 제출한 것이 아니고 새누리당 국회 기재위 간사인 강석훈 의원이 정부 대신 발의했다. 이른바 청부입법이다.이 법안에는 규제프리존 안에서의 사업들은 많은 특혜를 누린다. 예를 들면 공장설립을 하는데 기존에는... 사후면세, 조직적 '탈세' 악용 우려 부가가치세 즉시환급 서비스(사후면세 제도)가 장기체류 외국인들의 조직적인 탈세 수단으로 악용될 여지가 있음에도 정부가 이를 막을만한 제도를 마련하지 않은 채 정책을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겠다는 취지의 정부 정책이지만 사후면세 즉시환급 허용 정책을 발표한지 한달만에 서둘러 도입한 탓에 여러 문제점이 속... 정부 "이상 징후 발생 시 단호히 시장안정화 조치" 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단호하게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국내외 금융시장은 휴일과 설연휴 등으로 개장하지 않았으나 과거 사례를 볼 때 이번에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