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베이트 폭탄' 맞은 국민의당, 진상조사 범위도 쟁점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국민의당과 당내 유력 대권주자인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이번 의혹으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자체 진상조사단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당은 13일 진상조사단을 출범시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진상조사단은 이상돈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6~7명의 원내외 법조... 김수민 리베이트 의혹에 국민의당 '긴장'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비례대표)이 광고업체 등으로부터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 대상이 되면서 국민의당이 긴장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즉각 반박했다. 검찰은 9일 김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선거공보를 제작하는 모 광고업체와 TV광고 대행업체 등 6곳을 압수수색해 각종 회계자료와 ... 선관위, 국민의당 김수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비례대표)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 9일 선관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총선 때 국민의당 선대위 홍보위원장을 지내며 선거홍보물 제작업체 등에 일감을 주고 업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선관위는 김 의원이 리베이트로 받은 금전의 일부가 일부 국민의당 당직자 개인계좌로 흘러... 국민의당 "야당들 현안 공조를 왜 사과해야 하나" 국민의당은 5일 새누리당이 국회 원 구성 협상을 거부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하루 빨리 국회를 열라는 국민의 명령에 대한 배신이며 명백한 가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은 오늘도 야당의 선 사과를 요구하며 협상장 복귀를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야 3당이 20대 국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어... 국민의당 '줄타기' 행보로 존재감 커질까 국민의당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며 몸집 키우기를 시도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가습기살균제 문제 등에서는 야권 공조를 먼저 제안하는 한편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발의하는 법안에 소속 의원들이 이름을 올리는 등 새누리당과의 협력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일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국회의장을 어디에서 갖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