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진경준 의혹' 김상헌 대표 조사...김정주 회장도 곧 소환 진경준(49) 검사장의 뇌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3일 김상헌(53) NAVER(035420) 대표를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이날 김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대표는 LG(003550) 법무팀 부사장이었던 지난 2005년 진 검사장과 함께 넥슨으로부터 4억2500만원을 받아 이 회사의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하반기 최대 기대작 넥슨 ‘서든어택2’ 다음달 6일 정식 서비스 넥슨은 넥슨지티가 개발한 신작 온라인 1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2’를 다음달 6일에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서든어택2는 개발사 넥슨지티가 ‘서든어택’ 개발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4년간 개발해온 신작 FPS 게임으로, 100여명의 개발진들이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넥슨 '서든어택2'. 사진/넥슨 특히 전투상황에 따라 캐릭터의 표정이 바뀌는 ... 넥슨, 모바일 신작 ‘진삼국무쌍:참’ 퍼블리싱 계약 체결 넥슨은 대만 게임개발사 엑스펙엔터테인먼트와 ‘진삼국무쌍:참(가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삼국무쌍:참은 엑스펙 엔터가 코에이테크모게임즈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경기도 판교의 넥슨 사옥. 사진/뉴시스 ‘진삼국무쌍7’ 지적재산권(IP)을 바탕으로 ‘일기당천’의 액션요소를 비롯해 원작에 준하는 규모의 ... '주식대박 뇌물 의혹' 진경준 압수수색 영장 기각 넥슨과 부적절한 돈 거래를 통해 주식을 사고팔아 대박을 터뜨린 진경준 검사장(49·사법연수원 21기)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9일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최근 진 검사장의 주거지와 계좌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현 단계에서 압수수색의 필... 투기자본감시센터 "진경준·김정주 압수수색해야" 검찰이 넥슨 주식에 대한 시세 차익으로 뇌물 혐의를 받고 있는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에 대한 수사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1일 투기자본감시센터(대표 윤영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 검사장 사건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 4월12일 "성장성이 매우 큰 넥슨 주식을 뇌물로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