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위기의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어쩌면 정치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 김수민 의원의 선거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은 당사자인 김 의원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서 나름대로 역할을 하며 기세를 올렸던 안 대표와 국민의당이었지만 커다란 암초를 만났다. 안 대표는 원 구성 협상을 통해 각인된 국민의당의 존재감을 바탕으로 이... 탄력받는 최저임금 인상…야 3당 매년 10%이상 주장 국민의당은 12일 2017년도 최저임금을 올해에 대비할 때 최소 10%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3년간 최저임금의 평균 인상률은 7.46%를 기록하고 있다. 임금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인상률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님은 분명하다”며 “2017년을 최저임금 현실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의 원년으로 삼고 향후 3... '리베이트 폭탄' 맞은 국민의당, 진상조사 범위도 쟁점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국민의당과 당내 유력 대권주자인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이번 의혹으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자체 진상조사단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당은 13일 진상조사단을 출범시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진상조사단은 이상돈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6~7명의 원내외 법조... 김수민 리베이트 의혹에 국민의당 '긴장'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비례대표)이 광고업체 등으로부터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 대상이 되면서 국민의당이 긴장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즉각 반박했다. 검찰은 9일 김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선거공보를 제작하는 모 광고업체와 TV광고 대행업체 등 6곳을 압수수색해 각종 회계자료와 ... 선관위, 국민의당 김수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비례대표)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 9일 선관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총선 때 국민의당 선대위 홍보위원장을 지내며 선거홍보물 제작업체 등에 일감을 주고 업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선관위는 김 의원이 리베이트로 받은 금전의 일부가 일부 국민의당 당직자 개인계좌로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