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ISA 계좌 뺏기 경쟁 격화 시중은행들이 깡통 계좌 등으로 지적을 많이 받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판매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ISA 계좌이동제 등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은행 간 경쟁 과열로 불완전판매가 증가하고 은행원들의 실적압박이 심화될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신한지주(055550))·KEB하나(하나금융지주(086790))·국민은행(KB... 덩치 키우거나 허리띠 졸라매기…증권업계, 새판 가속도 산업계를 망라해 구조조정 바람이 매섭다. 장기 불황에 수익성 개선이라는 과제를 떠안은 증권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3월 현재) 56곳이 영업 중이다. 임직원은 3만6192명이다. 증권사는 2011년 62곳, 2014년 61곳, 2015년 58곳으로 감소해왔다. 2011년 4만3364명이던 임직원은 5년새 7000명 넘게 줄었다. 업계의 체질개선은 투 트랙으... 국민은행, 계좌이동제 특화상품 'KB U+ONE통장' 출시 국민은행(KB금융(105560))은 15일 계좌이동제 특화상품 'KB U+ONE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이하 LGU+)와 제휴한 이 상품은 LGU+에서 통신요금을 납부하면 LTE 데이터와 수수료면제, IPTV VOD 이용권을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1인 1계좌에 한해 가능하다. LGU+ 휴대폰 요금 납부실적(통장에서 출금된 KB국민카드 결제대금 중 납부실적이 있는 경우 포함)이 있는 ... KB금융, 국내 핀테크 기술 캄보디아에 이식 KB금융(105560)은 1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캄보디아에서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남아 Fintech(핀테크) 로드쇼 2016'에서 'KB 글로벌 디지털 뱅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금융사와 핀테크기업과의 해외동반 진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KB 글로벌 디지털 뱅크는 계좌이체, 해외송금, P2P결제 등 금융서비스와 메세징 등 비금융 서비스가 결합된 ... KB금융지주,오는 20일 서울서 IR 진행 KB금융(105560)은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CONRAD 호텔에서 UBS증권 주관 'UBS Korea Conference 2016' 참가해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IR 을 진행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현대증권 품은 KB금융, 시너지 확대 본격화 KB금융(105560)지주는 현대증권을 KB금융의 13번째 계열사로 맞이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서비스 향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 3월31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지난달 25일 금융위원회의 편입 승인에 이어 31일 1조원이 넘는 인수대금을 모두 납부했다. 1일에는 그룹 내 증권 계열사인 현대증권 및 KB투자증권의 성공적인 ... KB금융, '청소년·다문화'에 사회공헌 역량 집중 청소년과 다문화 가족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KB금융지주의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금융(105560)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의 음악재능을 키워주는 'KB청소년음악대학'이 대표적이다. 장애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사회성 향상을 돕는 'KB희망캠프',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를 ... KB금융, 계열사 인수합병에 대한 재평가 필요…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KB금융(105560)에 대해 자산수익률이 높은 손해보험과 캐피탈, 증권의 인수합병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3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KB금융은 2년간 손해보험(구 LIG손보), 캐피탈(구 우리파이낸셜), 증권을 잇따라 인수했다"고 말했다. 김수현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