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성남시장 단식 지지 이어져 정부로부터 교부금을 받지 않는 지방자치단체인 '불교부단체'에 조정교부금을 우선 배분하는 특례를 없애고 시·군세인 법인 지방소득세 중 절반을 공동세로 바꾸는 내용을 담은 정부의 재방재정개혁안에 반발하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단식이 지난 7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를 비롯해 수원·용인·화성·고양·과천시 등 6개 불교부단체는 정부의 재정개혁안이 지방정... "서울시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참담"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발생한 스크린도어 수리기사 사망사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질타를 쏟아냈다. 더민주가 박 시장을 감싸고 있다는 일각의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서울시 정책간담회’에서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공개 발언에서 “어제 박 시장께서 사과의 말... 주한 중국대사 "평화협정·북핵 병행 해결해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7일 북·미 평화협정과 북핵 문제 해결을 병행해 추진해야 한다는 중국의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추 대사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한반도 현안을 두고 면담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더민주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추 대사는 ‘병행추진’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전했다. 아울러 추 대사는 북핵에 대한 중국의 반대 입장과 ... 우상호 "성능 확인 안된 사드, 한반도 배치 부정적"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7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해 “성능이 확인되지 않은 무기를 졸속 수입해 막대한 국고를 쏟아부어야 하느냐는 국민적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원내대표단회의 모두발언에서 “국가안보를 위한 무기체계를 갖추는 일이라면 야당도 적극 ... 우상호 "법사위 양보…국회의장 야당이 맡아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2일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정국 타개를 위해 법사위(위원장직)를 과감히 양보하겠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원내대책회의에서 “20대 국회를 법에 정해진 시점에서 개원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결정한 것”이라며 “이제 새누리당이 화답할 차례다. 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