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14개 시도 1분기 수출 마이너스 기록…울산·경남은 '심각' 올해 1분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개 지역에서 수출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부진과 유가하락의 영향 아래 조선업이 가라앉으면서 경남과 울산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3% 감소한 1156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의 11.9% 감소보다 심각해졌다. 전국 17개 시·도 가... (인사)통계청 <승진> ▲ 통계교육원장 송복철 1분기 서비스업 생산·소매판매 제주도 1위…'유커' 효과 올해 1분기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 증가율 1위는 중국인 관광객들(유커)의 유입이 많았던 제주특별자치도가 차지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16개 광역 시·도의 서비스업 생산은 2014년보다 증가했다. 시도별 2016년 1/4분기 서비스업생산(위)과 소매판매 증감률. 자료/통계청 서비스업 생산의 경우 제주도는... 청소년 사망원인 1위 '자살'…10명 중 3명은 '스마트폰 중독' 지난 2007년 이후 7년 동안 청소년의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공동 발표한 '2016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4년 9세에서 24세 사이 청소년의 '고의적 자해(자살)' 사망률은 10만명당 7.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률 2위는 운수사고로 4.9명, 3위는 악성신생물(암)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자살 사망률은 전년인 2013년 7.8명에 비해... 쌀 생산비 낮아졌지만 수익도 동반 감소…순익 10.3% 하락 지난해 쌀 생산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수입도 감소해 농가의 순수익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산 논벼(쌀) 생산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a(아르)당 논벼 생산비는 69만1869원으로 전년보다 4.1%, 2만9610원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 당 쌀 생산비도 2만4666원으로 전년에 비해 2195원이 감소했다. 지난해 10a당 생산비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