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롯데홈쇼핑 추가 압수수색 진행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롯데홈쇼핑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이날 오전 롯데홈쇼핑 대외협력본부에 영장을 제시한 후 특정 자료를 받아오는 형식으로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TV 홈쇼핑 재승인에 관련한 파일 등 1차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증거를 보완하기 위... 검찰, '증거인멸 혐의' 롯데케미칼 전 간부 체포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롯데케미칼(011170) 관계자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이날 롯데케미칼 전 간부 K씨를 증거인멸 등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두 차례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임원의 금고가 아무것도 없고, 하드디스크를 떼어 자택 또는 물류창고에 보관하는 등 일부 ... 검찰, '롯데 총수 재산 관리인' 채정병·이봉철 소환(종합)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채정병(66)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그룹 정책본부 지원실장인 이봉철(58) 롯데쇼핑(023530) 부사장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지난 16일 채 대표와 이 부사장을 비롯해 정책본부 관계자 5명~6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그룹 정책본부가 과거 구조... 검찰, 롯데케미칼에 자료 요청…"한일 사법공조 검토"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적극적인 해명 입장을 밝힌 롯데케미칼(011170)에 자료를 요구했다. 검찰은 롯데케미칼이 제출하는 자료 내용에 따라 한일 사법공조도 고려하고 있어 일본롯데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롯데케미칼 측에 해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일본롯데물산의 회계자료... 신동빈 롯데회장 "호텔롯데 연말 상장 약속 지킨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호텔롯데를 올해 안에 상장시킨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 회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열린 롯데케미칼과 액시올의 에틸렌 생산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호텔롯데 상장이 무기한 연기된 것은 아니고 국회에서 국민과 한 약속이니 반드시 상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롯데는 다음달 상장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검찰의 롯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