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새로운 주거 문화 선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공공임대주택 리츠와 주택개발 리츠 등을 통해 주택리츠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일변도의 주택시장에서 '주택개발리츠'라는 신(新)사업방식 도입을 통해 새로운 주거유형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LH는 23일 김포한강신도시 9개 블록(9만2754㎡)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를 하나로 묶어 추진한 주택개발리츠 공모에서 GS건설(00... LH, 충청남도와 '지역개발 기본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와 '지역개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LH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개발 사업을 중점 추진해 왔으며, 이날 협약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개발사업을 발굴해 충남도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연계사업 추진으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21세기 ... LH, LG전자와 스마트에너지 아파트 구축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G전자(066570)와 손잡고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로 전력의 공급과 수요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스마트에너지 아파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LH와 LG전자는 이미 지어졌거나 신규로 건설하는 공동주택에 통합 에너지솔루션 접목함으로써 스마트에너지 기술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LG전자·LH, ‘스마트에너지’ 사업 발굴 맞손…“글로벌 에너지 시장 선점” LG전자(066570)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택용 스마트 에너지 사업모델 공동 발굴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20일 성남시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스마트에너지 분야 상호협력 및 기술교류’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박상우 LH 사장(왼쪽)과 이상봉 LG전자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스마트 에너지 분야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LH, 안전사고 예방 위한 구조안전자문단 발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시·주택분야 재난방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조안전자문단을 구성하고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20일 오리사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우 LH 사장이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 '국가안전망 확충을 위한 LH의 역할', '시설물 안전관리현황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한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구조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