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석현준, 국가대표 국제대회 출전 꿈 이뤘다…올림픽 대표팀 발탁 '축구 미생' 석현준(25·FC포르투)이 국가대표로 국제 대회에 진출하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뤘다. 27일 발표된 2016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명단 18인에 석현준은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신태용 감독은 공격수 손흥민(24·토트넘)과 미드필더 장현수(25·광저우 부리)를 일찌감치 와일드카드로 낙점한 상황에서도 남은 한 자리에 공격수인 석현준을 선... 올림픽 축구 명단 발표…와일드카드는 석현준·손흥민·장현수 2016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로 석현준(24·FC포르투), 손흥민(24·토트넘), 장현수(25·광저우 부리)가 이름을 올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올림픽 최종명단 18명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와일드카드 남은 한 자리엔 최전방 공격수 석현준이 호명됐다. 공격수 손흥민과 미드필더 ... "리빌딩 먼저"…논란의 '이병규 불가론' LG 트윈스의 '이병규 복귀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2군(퓨처스리그)에 머물고 있는 이병규(42)의 1군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LG의 팀 운영 측면에서 그의 1군행은 당분간 어려워 보인다. 양상문 LG 감독은 지난 2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맨날 5~6등만 하는 팀이 되면 안 된다. 우리도 우승하는 팀이 돼야 하는데 내... 박태환 측 "CAS 중재 절차 돌입"…대한체육회와 '공방전' 예고 '도핑 사태' 이후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박태환(27·팀지엠피)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도움을 요청했다. 대한체육회 역시 박태환 측의 CAS행을 예상하고 "중재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선언한 상황이라 향후 첨예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박태환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광장의 임성우 변호사는 "CAS 중재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 '침몰한' 브라질 축구, 둥가 감독 경질 '축구 강국' 자존심에 금이 간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결국 카를로스 둥가(53) 감독을 경질했다. 영국 BBC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이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8강 진출에 실패한 둥가 감독에게 책임을 물어 그를 경질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은 지난 13일 열린 2016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페루에 0-1로 패하며 3위(1승1무1패)로 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브라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