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종 항만배후단지개발 민간 진입장벽 완화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에 민간개발 분양방식이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다. 기존 공공개발 임대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개발·분양도 병행하는 방향으로 항만배후단지 개발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항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1종 항만배후단지는 화물 보관, 집·배송과 조립, 가공업 등 항만 관... 해수부, UN 위험물 해상운송 안전규정 개정 제안 해양수산부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포장위험물의 안전운송 규정 논의를 위해 제네바 UN유럽본부에서 개최되는 위험물운송전문가소위원회(UNSCETDG)에 참석한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에 설립된 위험물운송 및 화학물질 분류·표지 세계조화시스템 전문가 위원회의 소위원회 중 하나인 위험물운송전문가소위원회는 위험물 국제운송 시 안전 확보와 환... 해수부, 북경에 수산물 수출지원센터 개설 해양수산부는 영세한 수산업체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고 대 중국 수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4일 중국 북경에 '수산물 수출지원센터'를 개설한다. 수출지원센터는 시장조사, 판로개척, 통역, 수출계약·통관 관련 법률서비스 등 수출 초보업체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현지에서 실시간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수협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다. 중국 상해, 청도에 이어 중국 내에서 ... 지난해 평균 어가소득 4390만원…작년비 7%↑ 양식업 소득 증가와 어업 경영비 부담 완화 등에 힘입어 지난해 우리나라 어가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어가경제조사'를 추가 분석한 결과, 어가소득은 지난해 평균 4390만원으로, 2014년 대비 7%(289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가소득은 현 정부 출범 이후 3년 연속으로 증가했다. 어가소득의 증가율은 도시 근로자... 해수부, 적조 대비 선제적 대응체계 가동 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 올해 적조 대응상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적조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24일부터 적조 대응 사전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적조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1.0~1.5℃ 높은 고수온의 영향으로 적조생물이 작년보다 2주 정도 조기 검출되고 있다. 따라서 적조가 작년보다 빠른 7월 중하순에 발생할 것으로 전망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