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판장 줄 휴가비 1천만원 내라…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정직 6개월 재판부 청탁 해결 명목으로 수임료 100억원을 챙긴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이번에는 친한 판사에게 휴가비를 줘야한다며 돈을 받아 챙긴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가 징계를 받았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변호사 한모(58)씨가 성실·품위유지 의무위반, 연고관계 선전 등의 비위혐의로 지난 16일 정직 6개월 징계를 처분받았다고 27일 밝혔... 변호사단체, "'한충렬 목사 피살사건' 정부가 조사 나서야" 탈북자 구호에 앞장서 온 고 한충렬 목사 피살 사건에 대해 변호사단체들이 정부가 진상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4일 성명을 내고 “한 목사가 중국 국적자이기는 하지만 우리 동포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인 탈북자 구호 활동을 벌이다가 사고를 당한 만큼 우리 정부가 진상조사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특히 이번 사... 대한변협, 변호사단체 주도 사법지원센터 설립 제안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법원 및 법무부 등 국가기관으로부터 독립해 변호사단체가 주도적으로 국선변호나 법률구조 등을 통합 관리하는 사법지원센터 설립안을 마련했다. 사법지원 업무를 한곳으로 집중해 관리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변호사의 변론 독립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대한변협은 25일 "국선변호와 국선보조, 헌법재판에서의 국선대리, 민사소송에서... 신 전 대법관 개업…대한변협-대형로펌간 갈등으로 확대 법무법인 광장(대표 김재훈 변호사)이 신영철 전 대법관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의 개업신고 반려 결정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광장은 6일 공식입장 표명을 통해 “신 전 대법관의 개업은 변호사법 소관부처인 법무부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이런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변협이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신 전 대법관의 개업신... 변협 "신영철 전 대법관, 명예 더럽히지 말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6일 신영철 전 대법관(62·사법연수원 8기)의 변호사 개업신고서를 반려했다. 변협은 이날 상임이사회를 열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로부터 받은 신 전 대법관의 개업신고서를 반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변협은 성명을 통해 "신 전 대법관은 1981년 4월 변호사 개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변호사 등록만을 했다가 올해 2월18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