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천만원대 힘센 중형 세단 '닛산 올 뉴 알티마' 알티마는 닛산을 대표하는 중형 세단이다. 지난 1992년 글로벌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빠지지 않는 주행성능, 우수한 닛산 기술력을 반영한 안전·편의 사양으로 경쟁이 가장 치열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시장에서 닛산 대표주자로 공을 세웠다. 이 같은 흐름은 국내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답게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2378대가 판매되며... (현장에서)닛산 알티마의 파격적 가격정책, 시장 변화 기대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단연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폭스바겐 등 독일 브랜드지만 10여년 전의 판세는 지금과 상이했다. 일본차 특유의 섬세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앞세운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는 원조 '강남 쏘나타'로 불리는가 하면, 혼다는 전성기인 2008년 당시 20% 이상의 점유율로 왕좌에 올랐다. 닛산 역시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를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