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승리한 신동빈 vs 독해진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 세 번째 표 대결도 이변 없이 신동빈 회장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신동주 전 부회장이 '포기'가 아닌 '재반격'을 선언했다. 26일 SDJ코퍼레이션 등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이번 주주총회 결과에 관계 없이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동빈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 사장에 대한 이사직 해임안을 재차 상정할 뜻을 밝혔다. 앞서 25일 오전 도쿄... 신동빈, 주총 승리…종업원지주 '지지 재확인' 신동빈 롟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다시한번 승리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5일 오전 9시부터 도쿄 신주쿠구에 위치한 일본롯데 본사 빌딩에서 열린 2016년 정기주주총회에서 현 경영진이 상정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고 밝혔다. 관심을 모았던 '현 경영진에 대한 해임안' 등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 측이 제안한 안건들은 ... 검찰,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 소환…자금 관리인 집중 확인(종합)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김현수(60) 롯데손해보험(000400) 대표이사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이날 김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신격호(94) 총괄회장과 신동빈(61) 회장이 매년 계열사로부터 받는 총 300억원 상당의 자금 등 그룹 내 재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