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 관광·상권 사물인터넷 도시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상업지역인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 일대 등 3곳이 사물인터넷(IoT) 도시가 된다. 서울시는 사물인터넷 실증지역 1호인 북촌 한옥마을에 이어 관광·상권 분야 3곳과 주거 분야 1곳(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단지)를 추가로 선정, 올 연말까지 실증지역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북촌 한옥마을에 18종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적용... 서울시, 소규모 사업장 대상으로 무료 노무 상담 실시 서울시가 4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료 노무 상담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시는 사업주가 노동법을 위반하거나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당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무료 노무 상담을 지원하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마을노무사' 50명을 투입해 이번달부터 강남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마포구, 중구 등 서울 내 자치구 5곳에 있는 소규모 사업장 300곳을 대... 서울시 비서실장에 허영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내정 서울시가 1일 허영(46)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비서실장으로 내정했다. 시는 허영 서울시 비서실장 내정자가 “국회를 비롯한 정치권과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정무감각과 균형잡힌 행정능력을 겸비해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허영 비서실장 내정자는 강원도 양구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활동 경력으로는 ▲더불... (현장에서)메피아'와 술래잡기 하는 서울시 조용훈 사회부 기자30일 서울시는 지난 16일 발표한 구의역사고 후속대책에 이은 두 번째 종합안전대책을 발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비용 대신 안전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시가 이날 발표한 스크린도어 레이저센서교체 비용은 오는 2018년까지 총 295억원이다. 김군(19)이 떠난 빈자리는 그가 생전에 받던 144만원보다 2만 배 많은 투자비용으로 채워졌다. 김군이 사망한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