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CJ헬로 "최악의 결정" 경악…KT·LGU+는 "M&A 불허 정당" 만족감 SK텔레콤(017670)과 CJ헬로비전(037560)은 인수합병(M&A) 불허 의견을 낸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양사는 '최악', '충격적'이란 단어를 사용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유료방송의 발전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케이블 업계에서도 위기감이 감지됐다. 공정위의 원칙이 계속 적용될 경우 업계의 자율적 구조조정이 매번 난항을 겪을 것으로 ... 국민연금, SKT-CJ헬로비전 합병 무산 점쳤나? 국민연금공단이 공정거래위윈회가 SK텔레콤(017670)에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 불허 결정을 통보하기 일주일 전에 CJ헬로비전 주식을 일부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은 지난달 27일 CJ헬로비전 주식 80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5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어제 공정위로부터 CJ헬로비전 주식취득 행위를 해서는 안되며 합병 행위 역시 해서는 안된...  CJ헬로비전, SKT와 합병 불투명 전망에 하락세 CJ헬로비전(037560)이 SK텔레콤(017670)과의 합병이 불투명해지면서 장 초반 하락세다. CJ헬로비전은 5일 오전9시32분 현재 전일 대비 450원(3.75%) 하락한 1만1550원에 거래 중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일 CJ헬로비전과 SK텔레콤의 인수합병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그 결과를 담은 심사보고서를 CJ헬로비전과 SK텔테콤 측에 전달했다. 그러나 공정위가 합병을 승... SK텔레콤, 강릉-정선 지역 재난 안전 시범망 구축 완료 SK텔레콤(017670)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온 강릉-전선 지역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만(이하 재난망) 구축을 마무리했다. SK텔레콤이 ‘PS-LTE(Public Safety LTE)’ 기술을 이용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시범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일 영국 최대 이동통신사 EE 임직원들이 강릉 시범망 구축 현장을 방문해 실제 적용되고 있는 기술을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