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2P 대출업체 거짓·과장 광고 규제 받는다 오는 10월부터 P2P대출 업체에 대한 거짓·과장 광고 규제가 강화되고 상품 업체에 대한 정보 공개 의무도 신설된다. 확정수익을 보장한다는 식의 영업행위도 금지될 예정이다. P2P대출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투자자들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P2P 대출 시장 가이드라인에 대한 심층적·다각적 논의를 위해 관계기관과 부서를 포... 단비펀드, 증권사 RMS 탑재 주식담보대출 출시 P2P대출 단비펀드가 업계 최초로 증권사 RMS가 탑재된 P2P형태의 주식담보대출(상장주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RMS(Risk Management System)는 증권사가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융자나 주식담보대출을 해주고 주가하락으로 최저 담보유지비율 이하로 떨어질 경우 자동으로 담보주식을 처분하여 대출금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RMS는 연계... 한국P2P금융협회, 22개 회원사로 발족 한국P2P금융협회(이하 P2P협회)는 지난 23일 협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기존 7개 창립 회원사 외에 15곳의 업체를 회원사로 모집하고 이승행 디드레이트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족식에서는 이승행 회장 외에도 8퍼센트 이효진 대표와 펀다 박성준 대표가 부회장직을 맡기로 했다. 22개회원사는 ▲8퍼센트 ▲BF365 ▲렌더스 ▲렌딧 ▲루프펀딩 ▲미... P2P대출의 진화..신용대출부터 전자어음할인까지 2006년, 머니옥션이 국내 최초로 금융소외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로 10년이 지난 지금, P2P 대출업계는 다양한 대출상품을 내놓으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비펀드에서 국내 최초로 P2P 방식으로 전자어음을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하여, 긴급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은 낮은 금리로 어음을 할인할 수 있게 되고 P2P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