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런던 0.46%↑ 독일 0.09%↓…혼조 마감 유럽증시가 부진한 경기지표 영향 속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46% 오른 6730.48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0.11% 상승한 4381.10,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13% 오른 2972.36을 각각 기록했다. 반면 독일 DAX 지수는 0.09% 하락한 1만147.46으로 마감했다. 이날 시장조사기관 마킷은 영국의 7월 서비스 구... (스타트업리포트)강병규 제노플랜 대표 “유전자 정보의 대중화 꿈꾸죠” 2014년 4월 설립된 제노플랜은 유전자분석 기반의 체중관리서비스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타액을 이용해 개인유전자를 분석하고 체중관리에 필요한 35개 이상의 지표를 알려주는 '제노플랜핏'을 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기존 유전자 검사 시장이 질병이나 질환에 집중돼 있는 반면 제노플랜은 미용이나 건강 등 보다 생활 밀착형 분야와 접목시킬 수 있는 서... '금리 조작' 바클레이즈 전직원 징역 6년이상 리보(LIBOR, 런던 은행들간 금리) 금리 조작 혐의로 조사를 받던 바클레이즈은행 전직원 4명에게 최소 2년에서 최대 6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리보 금리를 조작해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 최근 국제 사회는 금융 사기에 대해 엄격한 처벌을 가하는 추세다. 리보 조작에 연루된 UBS은... 정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한다…시제품 제작부터 시장 진출까지 원스톱 정부가 스타트업의 창업 준비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낭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7일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개최하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본 글로벌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기술혁신에 따른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주요국들은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전세계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 (유럽마감)영국 런던증시만 상승… 영국은행 부양책 때문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이후 유럽 증시가 계속 하락세이지만 영국 런던증시만 예외다. 5일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보다 22.74포인트(0.35%) 오른 6545.00으로 장을 마쳤다.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돈풀기에 나서면서 증시가 상승 탄력을 받았다. BOE는 이날 금융정책위원회를 열고 은행들의 경기대응자본완충 비율을 0.5%에서 0%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