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내 초·중·고교 51곳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납 성분' 서울 시내 초·중·고교 51개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가 넘는 납 성분이 검출돼 서울시교육청이 '사용 중지' 조치를 내렸다. 서울교육청은 우레탄 트랙 유해성 검사를 마친 143개교 가운데 51개교에서 한국산업표준(KS)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 성분이 검출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교육청은 납과 카드뮴이 초과 검출된 학교들에 우레탄 트랙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 교육청들, 전교조 전임자 '징계'로 기우나 교육부가 미복귀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임자를 대상으로 직권면직한 후 오는 18일까지 보고할 것을 지시한 가운데 대전시교육청을 제외한 16개 시도교육청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9일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교육청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도교육청들은 전교조 전임자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교육청은 일주일 전쯤에 전교조 지정배 대전지... 서울지역 담임교사 내년부터 잡무 줄어든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교 담임교사들을 행정업무 부담이 적은 '학년부'에 배치하기로 했다. 대신 행정업무는 학교별 교무행정 업무 전담팀을 운영한다. 서울교육청은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6 학교업무정상화 6대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6 학교업무정상화 6대 과제'는 ▲교사가 수업 및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 ▲교육활... 서울교육청, '학사개입' H고 이사장 임원취임 승인취소 요구 서울시교육청이 학사운영 개입과 학교장 권한을 침해한 H고등학교 W학교법인 이사장 K씨의 임원취임 승인 취소를 요구했다, 서울교육청은 20일 H고등학교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K이사장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시간과 담임교사들의 출근시간을 결정하고 학교통신망으로 2~3일 단위로 학사 일정, 수련활동, 학교운영위원회... 서울교육청, 학생 흡연예방·금연 사업 확대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서울시교육청과 학교보건진흥원, 11개 교육지원청이 '학생 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서울교육청은 다음달 중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학교 홍보용 포스터와 피켓을 제작·배포한다. 또 지하철 내 화면을 통해 학생 흡연예방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고 서울시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