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용 전무 소환 '충격' 삼성그룹주 '잠잠'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특별검사팀에 소환됐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삼성그룹주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10시 45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0.52% 소폭 하락하며 5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어제보다 1.04% 오르며 상승세로 시작했지만 이재용 전무의 특검 소환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수천개의 비자금 의심 계좌에 대한 금감원... '삼성전자, 소니와 결별해도 영향없다 삼성전자와 합작해 LCD 패널을 공급받던 일본 소니가 샤프와 차세대(10세대) LCD 패널 공동생산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단 시장의 대체적인 기류는 소니의 이 같은 결정이, 일단 LCD 사업측면에서 삼성전자에겐 불리한 구도임에는 틀림없지만 당장 단기적으로 삼성전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으로는 판단하... 특검 여파…삼성 그룹주 일제히 하락 금융감독원이 비자금 의심계좌를 포함해 수천개의 차명계좌가 발견된 삼성증권에 대한 특별검사의 협조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그룹 주식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27일 11시 24분 현재 주가는 어제보다 3.30% 떨어진 6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특별검사팀이 26일 삼성화재에서 가입자에게 돌려주지 않은 보험금 미지급금이 대부분 삼성... MS, "구글 이동통신 분야 늦었어"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구글의 이동통신 사업 진출이 뒤늦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레이그 먼디 MS 최고 전략 책임자는 2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기술 투자 심포지엄에 참석 "구글이 이동통신 운영체제(OS)까지 확장하고 나선 것은 뒤늦은 것"이라고 밝혔다.구글은 지난해 11월 삼성전자, 모토로라 등과 연합해 개방형 휴대폰 동맹(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