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팽목항 찾은 김무성…대권 행보 시작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1일 '겸허한 경청' 전국 민생투어 첫 방문지로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았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김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시대 최고의 슬픔을 함께하기 위해 팽목항을 찾았다"면서 "분향을 하고 아직도 찾지 못한 아홉 분을 기다리며 팽목항에 머물고 계신 가족을 뵈니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 김무성 "공천권 국민에게 돌리려다 '병신' 소리까지..."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14일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리려다가 몰매를 맞았다. 병신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약점 잡힌 것 아니냐는 소리 들으면서까지 참았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대표 당선 2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과 각을 세우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참고 또 참았다”며 이같이 토로했다. 김 전 대표는 또 ... 김무성 "비박계 당대표 후보 단일화해야"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12일 "(당대표로) 당선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비박계 후보들이) 단일화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개헌 문제 세미나 직후 기자들과 만나 '8·9 전당대회에서 비박계 후보가 단일화해야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단일화가 안 되면 (비박계 후보가) 당선이 안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현재 비박계에서는 김용태 의원... 검찰, 김무성 딸 교수 채용비리 의혹 재항고 기각 검찰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딸의 수원대 교수 채용 비리 의혹을 제기한 참여연대 측 재항고를 기각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이 김 전 대표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한 뒤 참여연대가 서울고검에 항고, 대검찰청에 재항고했지만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참여연대와 수원대교수협의회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딸의 교수 채용에 대한 대가로 비리... 차기대통령 선호도 안철수 1위…김무성 2위→6위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차기 정치지도자(대통령)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조사해 29일 발표한 결과에서 안 대표는 지난달 8~10일 조사결과(10%)에 비해 11%포인트 급등한 21%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총선을 기점으로 국민의당의 외연이 확대되고 지지층이 결집된 데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