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결제원, 블록체인 프로젝트 '하이퍼렛저' 참여 한국예탁결제원은 블록체인 기술 습득과 비즈니스 사례 개발을 위해 7월부터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하이퍼렛저(Hyperledger)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퍼렛저 프로젝트는 모든 산업의 기업들이 범용적으로 이용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리눅스 재단 중심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다. 회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각종 위원회를 통해 프로젝트 ... (시론)분산원장이 가져올 뉴 패러다임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적인 용어보다는 '분산원장'이라는 용어가 보다 이해가 편할 것 같다. 문자 발명 이래 거래의 기록 즉, 장부 혹은 원장의 작성은 문자를 활용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됐다. 장부는 변형이 허용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장부는 권위 있는 주체(은행 혹은 등기소가 좋은 예)에 의해 중앙집중식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러... "전자증권제도, 핀테크산업과 시너지 기대" 지난 3월 전자증권제도 시행을 위한 법안이 제정된 가운데 이 제도가 핀테크와 결합해 시너지가 강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6 한국 자본시장 컨퍼런스'에서 전자증권제도가 핀테크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개별 세션을 지난 1일 진행했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전자증권제도 도입을 필두로 관련 비즈니스를 발굴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비트코인 넘어서는 '블록체인'…데이터시대 지형도 바꾼다 한때 큰 주목을 받았던 디지털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은 지금은 비트코인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의 거래·저장 시스템으로 출발한 블록체인은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가고 있다. 일종의 저장·관리 시스템으로 데이터가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120개가 넘는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에 10억달러 이상이 투자됐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