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 첫 외국인 투자 제안 자금조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는 지난 27일 중국 국영기업인 랴오디 그룹이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투자를 위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투자기업 자격으로 제출한 이번 제안은 제3자 공모, 협상절차 등을 거... 해수부, 마리나항만 규모·신규대상지 재검토 마리나항만기본계획이 수정된다. 개발규모와 신규 대상지 선정을 위한 재검토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26일 지난 4년간의 해양 관광 환경 변화와 해양 레포츠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제1차 마리나항만기본계획(2010~2019년)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기존 마리나항만 대상지의 여건 변화 및 개발규모를 재검토하고, 민간투자자 개발수요 및 해양 레포츠 ...  전설의 강남아줌마, 마리나항을 주시하다 지난달 29일. 2주일 전 세월호 참사 발생으로 온 나라가 절망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시기.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마리나항만 사업설명회가 개최됐습니다. 100여석 규모의 회의실이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며 자리가 부족했습니다. 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내방객은 벽에 기댄채 사업 설명에 집중했습니다. 행사 진행자들 조차 이정도 인파가...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탄력..예산 150억원 확보 정부가 해양레저수요 증가에 대응해 추진하는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활성화 정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3일 올해 마리나항만 개발예산 150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예산은 거점형 마리나항만 기반기설 실시설계 및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의 마리나항만 개발예산은 정부제출안이 국회에서 그대로 확정된 사례로 이 분... 투자 가능성 높으면 자연공원구역도 '해제' 정부가 관광투자 활성화를 위해 자연공원구역 해제시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곳을 우선 심사하기로 했다. 정부는 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대구에서 열린 '제3차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남해안 관광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합리화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투자유치를 위해 필요한 경우 남해안 국립공원 구역을 조정할 수 있다. 현행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