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리바게뜨·폴바셋·또래오래 온실가스 감축 나서 파리바게뜨, 폴바셋, 또래오래 등 3개 대형 식음료 업체가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환경부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형 식음료 체인업체 3곳, 소비자단체 2곳과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하는 3개 식음료 체인업체는 제과점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 커피전문점 폴바셋을 운영하는 엠즈씨드, 치킨점 또... 내년부터 노후경유차 서울서 운행 못한다 내년 서울을 시작으로 수도권에서 2.5톤 이상 노후경유차의 운행이 제한된다. 환경부는 서울·인천·경기도 등 3개 지방자체단체와 협약을 맺고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옹진·연천·가평·양평군 제외)에 등록한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운행이 제한되는 지역과 시기는 서울 전역 2017년, 인천과 경기 17개시 2018년, 나머지 수도권 대기관리권역... 환경부, 폐수배출사업장 단속 통해 위반사항 12건 고발 환경부는 공공 하수처리장 주변 지역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해 37곳의 위반사항 41건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특별단속은 환경부 중앙환경기동단속반을 집중 투입해 인천광역시 가좌하수처리장, 경상북도 김천하수처리장, 경기도 안산하수처리장 등 3곳 배수구역에 있는 폐수배출사업장 99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7일부터 6월24일까지 진행됐다. 중앙환... 폭스바겐 수입차시장 3위권서 이탈 불가피 '지각변동' 예고 환경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인증취소 및 판매정지 행정처분을 확정하면서 국내 수입차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와 함께 수년간 '빅3' 체제를 유지해온 아우디폭스바겐은 주력 모델 대부분이 판매 정지 조치를 받은만큼 판매 순위가 뒤바뀔 것으로 보인다. 2일 환경부는 국내 인증과정에서 조작된 서류로 승인받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3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