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경부, 날림먼지 위반 사업장 188건 고발…과태료 5억400만원 올해 상반기 건설공사장 등 날림먼지 발생사업장 736곳이 적발돼 260건의 위반사항이 행정처분을 받았으며 188건이 고발되고, 5억4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상반기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 9886곳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조사대상의 7.4%인 736곳이 적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날림먼지로 인한 민원 ... 파리바게뜨·폴바셋·또래오래 온실가스 감축 나서 파리바게뜨, 폴바셋, 또래오래 등 3개 대형 식음료 업체가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환경부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형 식음료 체인업체 3곳, 소비자단체 2곳과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하는 3개 식음료 체인업체는 제과점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 커피전문점 폴바셋을 운영하는 엠즈씨드, 치킨점 또... 내년부터 노후경유차 서울서 운행 못한다 내년 서울을 시작으로 수도권에서 2.5톤 이상 노후경유차의 운행이 제한된다. 환경부는 서울·인천·경기도 등 3개 지방자체단체와 협약을 맺고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옹진·연천·가평·양평군 제외)에 등록한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운행이 제한되는 지역과 시기는 서울 전역 2017년, 인천과 경기 17개시 2018년, 나머지 수도권 대기관리권역... 환경부, 폐수배출사업장 단속 통해 위반사항 12건 고발 환경부는 공공 하수처리장 주변 지역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해 37곳의 위반사항 41건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특별단속은 환경부 중앙환경기동단속반을 집중 투입해 인천광역시 가좌하수처리장, 경상북도 김천하수처리장, 경기도 안산하수처리장 등 3곳 배수구역에 있는 폐수배출사업장 99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7일부터 6월24일까지 진행됐다. 중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