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이크쉑 버거' 국내 1호점, 22일 문 연다 SPC그룹은 미국의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의 국내 1호점 '쉐이크쉑 강남점'의 공식 오픈일이 22일로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SPC그룹은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과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1호점 장소를 강남대로 신논현역 인근으로 선정했다. 지난달부터는 매장 오픈을 예고하는 호딩(Hoarding·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  쉐이크쉑, 4분기 양호한 실적…전망은 보수적 뉴욕의 명물 햄버거 체인 쉐이크쉑버거가 지난 분기 양호한 실적을 공개했지만 향후 전망은 보수적으로 제시했다. 사진/쉐이크쉑 홈페이지.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쉐이크쉑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25만 달러(주당 8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인 142만 달러 순손실(주당 5센트)보다 크게 개선된 것이다. 전문가 ...  쉐이크쉑버거,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뉴욕의 명물로 불리는 쉑쉑버거의 회사, 쉐이크쉑버거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시간 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사진쉐이크쉑 홈피이지)10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쉐이크쉑버거는 2분기 순이익이 340만달러(주당 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치 및 전문가 예상치 3센트를 큰 폭으로 상회한 것이다. 매출 역시 지난해 같은 ... (글로벌 슈퍼스타트업)푸드트럭, 길거리 입맛을 사로잡다 올해 초 뉴욕 증시에 화려하게 데뷔를 한 기업이 있다. 맨해튼 메디슨스퀘어공원의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뉴욕의 명물 햄버거 전문점으로 성장한 '쉐이크쉑(shake shack)'이다. 웰빙 수제버거로 유명한 쉐이크쉑은 상장 첫 날 공모가(21달러)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45.90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5일(현지시간) 종가인 76.75달러를 기준으로 한 기업가치는 27억9...  쉐이크쉑, 치킨 메뉴 구상중… 주가 사상 최고 뉴욕 명물 햄버거 체인 쉐이크쉑이 신메뉴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사진쉐이크쉑 홈피이지)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쉐이크쉑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47% 급등한 89.87달러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쉐이크쉑이 신메뉴로 치킨 샌드위치를 추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앞서 CNBC는 쉐이크쉑이 치킨을 넣은 샌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