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국 ELS 규제강화, 증권사 실적에 미칠 영향은? 올해 증권사들의 2분기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주가연계증권(ELS) 운용손실 영향으로 반토막 가까이 감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당국의 ELS 규제강화 방침이 향후 증권사 수익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놓고 업계에서 전망이 분분하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의 2분기 실적은 작년과 비교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지난해 2... 미래에셋증권, 아진산업 지분 5.67% 처분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장내매도 및 시간외매매를 통해 아진산업(013310)의 주식 71만4689주(지분 5.67%)를 처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이후 미래에셋증권의 보유 주식은 기존 75만900주(5.96%)에서 3만6211주(0.29%)로 감소했다. 임정혁 기자 komsy@etomato.com... 미래에셋대우, 2분기 실적 악화…상승 전망은 유효-IBK증권 IBK투자증권은 17일 미래에셋대우(006800)증권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악화됐지만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유동성 증가와 거래대금 상승 전망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상품운용이익 감소와 거래대금 하락에 따른 위탁매매수익 감소로 순이익이 전분기(17.6%), 전년 동기 대비(62.8%) 모두 감소했다"고 설... 코스피, 미 금리 인상 가능성 부각에 '주춤' 코스피지수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며 쉬어가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9월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다우존슨 산업 평균 지수 등 주요 지수가 0.5% 안팎으로 하락 마감했다. (사진/이토마토)1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5포인트(0.07%) 하락한 2046.31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2... 금융당국, ELS 규제고삐 더욱 죈다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주가연계증권(ELS)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구체적인 방안은 이르면 9월말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0일 개최된 8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에서 “투자 위험성이 높은 파생결합증권이 일반 투자자들에게 무분별하게 판매되지 않도록 투자자 보호 장치를 강화하겠다”며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쏠림현상으로 시...  유안타증권, 원금손실조건 낮춘 ELS 등 4종 공모 유안타증권(003470)은 오는 12일까지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35%로 낮춘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16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DLB 141호는 만기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91일물 CD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관찰기간 동안 CD 금리가 유효범위(0% ~ 4.50%내)에 포함될 경우, 일 수(유효범위기간)+1일만큼 최대 연 1.60%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만기상환된다. ELS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