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습기청문회, SK케미칼·애경 대표 등 증인채택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22일 김철 SK케미칼 대표와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등 60여명을 청문회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이마트, 애경 등 전·현직 대기업 경영진들도 대거 증인으로 포함됐다. 옥시에서는 거라브 제인 옥시코리아 전 최고경영자(CEO)를 증인으로 채택해 RB... 국회 가습기살균제 특위에서 정부 사과거부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국무조정실과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첫날 기관보고에서 관리부실을 인정할 것을 요구하는 특위 위원들과 반박하는 정부 관계자 사이의 숨바꼭질이 이어졌다.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를 위원들이 재차 요구했지만 정부 관계자들은 “최대한 지원하겠다”, “최... 가습기살균제 사건 피해자들 "SK케미칼·애경, 검찰수사 받아야"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등 시민단체는 11일 국회 가습기살균제피해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게 “SK케미칼과 애경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 살균제 원료물질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과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을 제조, 판매한 해당 기업들이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피해... 정부, 1997년 이미 기습기 살균제 성분 '경구독성 유해물질' 평가 정부가 지난 1997년 옥시 가습기 살균제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을 경구독성 유해물질로 평가한 사실이 최초 공개된 내부 평가 문서에서 밝혀졌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국제통상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기호 변호사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10일 공개한 '신규화학물질의 유해성 검토서'를 보면 노동부 산업안전공단은 1997년 PHMG가 경구독성이 있는 유해...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 25일부터 3일간 현장조사 국회가 25일부터 3일간 ‘가습기 살균제 피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가습기 살균제 특위 야당 의원들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의 실체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민주 홍익표·이훈·정춘숙 의원, 국민의당 송기석·김삼화 의원, 이정미 정의당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