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PR에 '제자리'..막판 낙폭만회 코스피가 주말을 앞두고 2거래일째 하락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0.74포인트(0.05%) 내린 1571.9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사흘째 매도우위를 펼친데다 개인 역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지 않으면서 프로그램에 따라 지수가 움직이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펼쳤다. 외국인이 1152억원 가량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688억원과 411억원씩 순매수했다. 선물... 루비니 “中 향후 2년 내 위안화 절상 않는다” 누니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중국이 당분간 위안화 절상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선진국들의 소비 감소를 우려하고 있는 중국 정부가 향후 2년간은 위안화 절상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 비관론자인 루비니 교수는 "중국 정부는 향후 높은 경제성장률 유지에 고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위안... 동양피엔에프, 다음달 22일 코스닥 상장 산업용 분체 이송 기술업체인 동양피엔에프가 다음달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동양피엔에프는 지난 1996년에 설립, 자체 기술로 분체 이송 기술 개발에 성공, 국내외 분체 이송 시스템 시장에 진출했다. 2003년에는 사업 영역을 분체 이송 기술을 응용한 LCD 스크랩 처리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획득하면서 삼성전자에 관련 설비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도 하였다. ... 코스피, 수급부재 이틀째 후진..효성↓ 12일 코스피지수가 옵션만기 피로감 등 수급부재로 이틀째 후진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장초반부터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새벽 마감한 미 증시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소비침체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는 소식 역시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91포인트(0.31%) 내린 1567.82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5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