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7월 구인 587만건... 사상 최대 미국 노동부는 7일(현지시간) 발표한 채용 및 노동회전율 조사(JOLT) 보고서에서 지난 7월의 구인 건수가 사상 최대인 587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채용 건수도 523만건으로 전달의 517만건보다 증가했다. 구인 건수 대비 실업자 비율은 1.3으로 2001년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지만 고용과 이직 모두 경기 침체 이전보다... "미국 후행지표 변화에 주목…재고재축적 사이클 도래" “최근 미국 후행지표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간 경기침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에 빠졌던 재고·고용 데이터들이 3분기 들어 반등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재고재축적(re-stocking) 수요 발생과 생산 증가에 따른 기업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미국증시의 랠리 재개 가능성 향상으로 이어지며 수혜업종 부각 속에 우리나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 (유럽마감)유가 상승에도 혼조 마감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유가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유럽증시는 5일(현지시간)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일부 업종이 상승 탄력을 받았지만 혼조세로 마감됐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날보다 0.01포인트(0.04%) 오른 3079.75를 기록했다. 유럽의 3대 지수인 영국, 독일, 프랑스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영국... 정몽구 회장, 현장경영 ‘강행군’…한달 새 유럽·미국시장 점검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한달 사이 유럽에 이어 미국 시장까지 방문해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회장이 강행군을 펼치면서 현장경영에 나선 건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급변하면서 시장변화에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정 회장은 5일 미국 자동차 시장 현황과 판매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출국했다. 정몽구 회장은 미국 LA에 있는 판매법... 필리핀에서 제일 행복한 직업은 '공무원'… 2위는? 필리핀에서 가장 행복한 직업은 '공무원'이라고 ABS-CBN이 3일(현지시간) 잡스트리트(jobstreet)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동남아시아 최대의 취업포탈 잡스트리트는 0부터 10까지의 숫자로 직업별 행복도를 조사했다. 숫자가 높을 수록 행복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조사 결과 공무원은 평균 6.66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교육 부문 종사자가 6.53점으로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