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먹거리 바이오)①제약산업 혁명 바이오의약품 시대 바야흐로 바이오 시대다. 화학합성의약품의 시대는 저물고 있고 바이오의약품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이란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것을 원료 또는 재료로 만들어진 의약품이다. 합성의약품에 비해 제조과정이 복잡하지만 안전성과 치료효과가 뛰어나다. 독성이 낮고, 난치성 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다. 바이오의약품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으면서 전세계 제약... (미래먹거리 바이오)③토종바이오, 변방에서 전세계로 토종 바이오의약품이 전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복제약 중심으로 발전해온 한국 제약산업이 바이오의약품 신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글로벌 신약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IMS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미국의 전체 제약시장 규모는 3739억달러(413조3000억원)규모로 전세계 제약 시장의... 국내사, 1000억대 B형간염약 개발 경쟁 국내 제약사들이 연 1000억원대 B형간염치료제 개량신약 개발에 착수했다. 특허소송 1심에서도 승소해 내년 출시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내사들이 최종 승소해 개량신약이 출시되면 소비자의 약물 선택권이 넓어질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128940), JW중외제약(001060), 종근당(185750), 동아에스티(170900), CJ헬스케어, 보령제약(003850), 부광약품(003000), 삼진... 종근당, 뒤늦은 비아그라 복제약 개발 종근당(185750)이 뒤늦게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복제약 시장에 뛰어든다. 비아그라와 함께 발기부전치료제 양강을 형성하고 있는 '시알리스' 복제약 시장에서 선전하자 라인 확대로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는 의도로 보여진다. 동일 질환에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면 영업전에서 유리한 점도 한 이유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종근당은 비아그라 복제약 개발에 대한 ... 상반기 상장제약사 영업실적 '양호' 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제약사들은 양호한 영업실적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다수 제약사들이 순이익에서 흑자전환했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국내 81개 상장 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의 올해 상반기 영업실적(개별기준)을 분석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81개사의 전체 매출액은 7조2546억원으로 전년동기(6조4278억원) 대비 12.9% 증가했다. 영... 유나이티드, 한미약품에 잇단 소송 제기 한미약품(128940)의 최대 개량신약의 특허를 깨고 복제약을 지난해 출시한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이 한미약품 주력품목에 대해 특허소송을 제기했다. 28일 특허심판원에 따르면 유나이티드제약과 계열사인 바이오켐제약은 한미약품 중성지방치료제 '페노시드'에 조성물특허 권리범위확인(소극) 심판을 지난 23일 제기했다. 페노시드는 지난 2012년 국내 발매된 중성지방... '오남용 우려 제기' 한미 발기-고혈압 복합제 출시 '미정' 한미약품(128940)의 발기부전·고혈압 복합제가 식약처 허가까지 받아놓고도 출시가 미뤄지고 있다. 일부 의료계에서 오남용 우려를 제기하자 발매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발기부전·고혈압 복합제 '아모라필'을 지난 5월 허가받았다. 아모라필은 '암로디핀' 성분의 고혈압 단일제에 매일 먹는 '타다라필' 성분 발기부전 단일제를 결... 한미약품, 복합제 임상결과 국제학술지 등재 한미약품(128940)은 고지혈증치료 복합제인 '로수젯'을 투여해 연구한 임상 3상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Cardiovascular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로수젯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스타틴 계열의 성분(로수바스타틴)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성분인 에제티미브를 복합한 새로운 고지혈증치료제다. 김효수 서울대병원 심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