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변북로·올림픽대로 가로등 LED로 전면 교체···시인성 개선 서울시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전면 교체한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강변북로 양화대교~한강대교 구간 가로등을 우선 교체하고, 2019년까지 강변북로, 2020년부터는 올림픽대로 전 구간을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LED 가로등으로 교체하는 양화대교~한강대교 구간은 일일 교통량이 26만대에 이르고, 한강변에서 가장 긴 교량인 서호교(3670m)... 서울시-복지부, 이번엔 ‘청소녀 생리대’ 마찰 예상 청년활동 지원사업(청년수당) 문제로 법정까지 간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이번엔 '청소녀 생리대 지원' 문제를 놓고 마찰이 예상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7월 보건복지부에 생리대 지원사업을 위한 사회복지제도 신설 협의를 신청했지만 답을 얻지 못했다. 생리대 지원사업은 추석 전 저소득층 청소녀 9200명에게 생리대를 발송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복지부는 최근 추경 예... 덕수궁길 보행전용거리, 평일 점심→연중 낮 확대 서울시가 평일 점심시간에만 운영하던 덕수궁길 보행전용거리를 연중 낮 시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2일 주민설명회를 열어 평일 오전 11시30분~오후 1시30분 2시간동안 운영하던 덕수궁길 보행전용거리를 내년 봄부터 연중 10~17시로 연장 운영하는 계획안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다고 9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12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미술관 지하1... 박원순 시장, 몬트리올 지하도시서 입체공간 아이디어 찾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표적인 지하도시로 꼽히는 캐나타 몬트리올의 언더그라운드 시티(Underground City)를 찾아 서울의 세운상가~서울역고가 입체 보행네트워크 아이디어를 얻는다. 7박9일 일정으로 북미지역을 순방 중인 박 시장은 9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몬트리올의 언더그라운드 시티를 시찰하며 지하공간을 활용한 입체적 도시계획 방안을 모색한다. 언더그라운... 서울 은평구 '수리마을' 주거환경 개선 사업 박차 오래된 저층 주택 밀집지역인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23번지 일대 (4만9619㎡) '수리마을'의 주거환경관리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수리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가결'로 통과시켰다. 수리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은 가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비를 통해 걷기 좋고, 안전한 가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