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 차례상도 가정간편식이 채운다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라가는 가정 간편식의 수요가 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요리 부담을 피해 여가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늘며 추석 차례상 차림의 풍경까지 바꾸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2010년 약 7700억원 규모였던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는 매년 평균 20% 가까이 성장하며 올해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다. 특히 명절 때 성장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우리쌀 소비촉진 우수기업' 선정 CJ제일제당(097950)은 농협이 주관하는 '2016 우리쌀 소비촉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식품 나눔활동 등을 펼쳐 온 CJ제일제당은 올해 농협으로부터 우리쌀 67톤(3334포, 1억원 규모)을 구매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농협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CJ제일제당은 오늘 오... 추석 선물세트 시장도 '별들의 전쟁' 식품업계가 스타마케팅을 앞세워 1조원대의 식품 선물세트 시장에서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동원F&B(049770)는 최근 동원참치 모델인 송중기와 리챔 모델인 조정석이 출연한 선물세트 TV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동원F&B의 선물세트 가운데 동원참치와 리챔이 함께 들어있는 혼합선물세트의 판매율이 가장 높은데, 이를 인기 모델들의 선호도와 결합시켜 더욱 시너지를 내... CJ제일제당, 3분기 실적도 이상무-NH증권 NH투자증권은 7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3분기에도 전 부문의 걸쳐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7.6%, 11.4% 늘어난 3조9582억원, 247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연구원은 "특히 상반기에 실적 개선을 이끌었던 식품 부문의 높은 성장과 바이오 부문의 수익성 개... CJ제일제당, 차세대 감미료 브랜드 출시 CJ제일제당(097950)은 저칼로리 감미료 '알룰로스'를 비롯해 '자일로스설탕'과 '타가토스' 등 차세대 감미료를 아우르는 전문 브랜드 '백설 스위트리(Sweetre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백설 스위트리'는 달콤하다는 의미의 'Sweet'와 나무를 뜻하는 'Tree'의 합성어다. 1953년 국내 최초로 설탕 생산에 나선 CJ제일제당이 6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한 단맛을 넘어 건... CJ제일제당, 식품 나눔활동 '진심 프로젝트' 실시 CJ제일제당(097950)은 고객참여형 식품 나눔활동인 '진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진심 프로젝트'는 CJ제일제당이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식품 나눔활동을 일반 소비자들도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확대한 것이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고객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하는 '진심의 마음'을 사회적으로 확장시키자는 취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