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희림, 16억 규모 광주과학기술원 설계용역 수주 희림(037440)은 광주과학기술원 '학사과정 및 신재생에너지연구소 건설공사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실시설계용역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16억1610만원 규모이며 광주과학기술원이 지난 12일 실시한 턴키 적격 심사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이는 지난달 5일 공시한 17억4960만원 규모의 기본설계용역 계약에 추가된 ... "내년증시 '전약후강'..상반기엔 내수주를"-KTB투자證 내년 코스피가 최고 1830선까지 오르고, 최저로는 1270선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KTB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평균 코스피 지수는 1550포인트를 기록하며 올해에 비해 9.5%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증시는 '전약후강'의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며 "상반기에는 1270포인트까지 하강압력을 받을 것이지...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1600선 '노크' 17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며 16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0.01포인트(0.63%)상승한 1602.5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가 소매판매가 시장의 예상을 웃돌고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제로금리 지속에 대한 기대를 강화한 데 힘입어 세 지수는 모두 연중 최고치를 나타내며 마감...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1590선 회복 16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20일선(1598p)의 턱밑까지 치고 올라섰다. 이날 저녁부터 시작되는 CME야간선물시장 개장과 나스닥선물시장의 상승흐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중과 방한 소식, 연저점까지 내려선 원.달러 환율 흐름에다 삼성생명 상장과 대우건설(047040) 등의 M&A소식 등 풍부한 재료에 모처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