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운호 로비 의혹' 부장판사 긴급 체포 '정운호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소환 조사 중이던 현직 부장판사를 1일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오전 2시30분쯤 수도권 소재 지방법원의 김모 부장판사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김 부장판사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가 이어지면서 불가피하게 긴급 체포 절차를 밟았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1일 김 부장판사를 피... 검찰, '정운호 로비 의혹' 부장판사 소환 조사 '정운호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1일 현직 부장판사를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수도권 소재 지방법원의 김모 부장판사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수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지난해 말 정운호(51·구속 기소)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15일 구속된 성형외과 의... 시민단체, '횡령·조세 혐의' 우병우 장모·부인 고발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와 부인 등 4자매가 17일 횡령 등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오세택·김영준·윤영대)는 이날 오후 2시 우 수석의 장모 김모씨 등 5명을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배임)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조세) 혐의로 수사해 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삼남개발 대표 김씨는 같은 ... 검찰, '브로커 뇌물수수' 현직 경찰관 구속 기소 법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2일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서울 방배경찰서 소속 경정 구모씨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구씨는 송창수(40·수감 중) 이숨투자자문 전 대표와 관련된 사건에 대한 수사 청탁·알선 대가로 브로커 이동찬(44... '넥슨 뇌물' 진경준 검사장 해임·징계부가금(종합) 뇌물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이 결국 해임됐다. 법무부는 8일 오전 10시30분 검사징계위원회를 개최해 지난달 29일 징계 청구된 진 검사장에 대한 해임을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징계부가금 도입 이후인 지난 2014년 12월 진 검사장이 여행 경비 명목으로 받은 203만원에 대해 최고 한도인 5배를 적용한 1015만원의 징계부가금도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