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한양행, 20일 기업설명회 개최 유한양행(000100)은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해 주요 경영현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고 19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경동제약, 배당 매력 높고 수익성 우수해-SK증권 13일 SK증권은 경동제약(011040)에 대해 배당 매력이 높고 수익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748억원, 영업이익은 14.6% 감소한 137억원"이라면서 "매출이 저성장하는 가운데 판관비가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경동제약은 처방의약품 비중이...  외국인 반도체제약 매수로 관련주 선전 외국인투자자가 코스닥시장에서 반도체와 제약주 매수에 나서면서 관련주가 선전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48분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반도체(45억), IT부품(22억), 기계장비(19억), 통신장비(15억), 화학(12억), 소프트웨어(12억), 디지털컨텐츠, 유통, 제약업종 중심으로 165억 매수중이다. 종목별로는 제일약품(002620)이 4% 오르고 있으며 일양약품(007570), 한미약품(128940), 녹... 한미약품, 저소득주민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 한미약품(128940)은 지난 7일 저소득주민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송파구청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미약품그룹이 작년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 30억원 중 지정기탁 형태로 지원되는 것으로, 송파구청 관내 저소득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각각 저소득주민 중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의... 종근당, 뒤늦은 비아그라 복제약 개발 종근당(185750)이 뒤늦게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복제약 시장에 뛰어든다. 비아그라와 함께 발기부전치료제 양강을 형성하고 있는 '시알리스' 복제약 시장에서 선전하자 라인 확대로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는 의도로 보여진다. 동일 질환에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면 영업전에서 유리한 점도 한 이유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종근당은 비아그라 복제약 개발에 대한 ... 상반기 상장제약사 영업실적 '양호' 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제약사들은 양호한 영업실적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다수 제약사들이 순이익에서 흑자전환했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국내 81개 상장 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의 올해 상반기 영업실적(개별기준)을 분석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81개사의 전체 매출액은 7조2546억원으로 전년동기(6조4278억원) 대비 12.9% 증가했다. 영... 유나이티드, 한미약품에 잇단 소송 제기 한미약품(128940)의 최대 개량신약의 특허를 깨고 복제약을 지난해 출시한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이 한미약품 주력품목에 대해 특허소송을 제기했다. 28일 특허심판원에 따르면 유나이티드제약과 계열사인 바이오켐제약은 한미약품 중성지방치료제 '페노시드'에 조성물특허 권리범위확인(소극) 심판을 지난 23일 제기했다. 페노시드는 지난 2012년 국내 발매된 중성지방... '오남용 우려 제기' 한미 발기-고혈압 복합제 출시 '미정' 한미약품(128940)의 발기부전·고혈압 복합제가 식약처 허가까지 받아놓고도 출시가 미뤄지고 있다. 일부 의료계에서 오남용 우려를 제기하자 발매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발기부전·고혈압 복합제 '아모라필'을 지난 5월 허가받았다. 아모라필은 '암로디핀' 성분의 고혈압 단일제에 매일 먹는 '타다라필' 성분 발기부전 단일제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