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마감)일본증시, BOJ 앞두고 '약보합' 아시아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중국 특징주 뉴스 -中증시, 모멘텀 부재 속 거래량 '뚝' -주택지표 호조에 부동산 관련株 선방 ▶ 일본 특징주 뉴스 -일본증시, BOJ 관망세에 약보합 마감 -애플發 모멘텀에 통신주 강세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확대 검토 나선다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들어간다. 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20~21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1월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한 이후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은행의 이 같은 조치는 금리 인하로 인한 부작용보다 경기 부양을 위한 긍정적인 측면이 더... 일본은행, 일본 주식 싹쓸이… "자본시장 기능 막을 정도"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일본의 증시에서 지분을 확대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앞세워 주식시장을 지배하는 최고 '큰손'이 됐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다.BOJ가 워낙 많은 주식을 쓸어담다 보니 일부 종목은 유통될 주식 조차 씨가 마를 지경이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OJ는 올해 말 일본 증시의 대표지수 니케이 225 지수에 포함된 기업 가운데 5... 소니, 1000억엔 규모 채권 발행 계획 일본의 대표 전자업체 소니가 1000억엔(약 1조95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발행 시기는 9월로 알려졌다. 소니가 회사채 발행에 나서는 건 지난 2013년 6월 1500억엔 규모의 채권 발행 이후 3년여만이다. 소니는 이번 채권 발행으로 모집한 자금을 인수합병(M&A)이나 인공지능 로봇 등의 신규 사업 투자에 사용할 것으로 알... BOJ 결정에…주식·외환시장 엇갈린 반응 일본은행(BOJ)의 7월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 이후 금융시장은 엇갈렸다. 추가 부양책 규모에 대한 실망감에 엔화 가치는 급등했고 닛케이는 반등했다. 일본은행(BOJ)이 28일부터 이틀간 열린 통화정책회의 끝에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했다. 회의 전 BOJ정책위원회의 위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BOJ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열린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마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