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V20 출격준비 완료…갤노트7과 '정면승부' 하반기 대화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 경쟁이 곧 시작된다. LG전자(066570)의 야심작 V20과 리콜 파문으로 한 달 가량 판매가 중단됐던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이 연이어 소비자와 만난다. 25일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V20'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오는 2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시장의 분위기를 한 껏 달구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LG... "갤노트7 배터리 파문, 단기 영향에 그칠 것"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배터리 결함 파문이 단기적이고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5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이번 사건은 갤럭시노트7 한 모델에 국한됐기 때문에 배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이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배터리의 대부분을 삼성SDI에 의존했던 전략의 한계를 노출... (주간증시전망)FOMC 우려 걷힌 증시, 펀더멘탈에 집중 이번주(26~30일) 국내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대한 우려감이 걷힌 가운데, 실적에 주목하며 펀더멘탈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5일 증권가는 이번주 코스피가 2020~2080포인트 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FOMC 회의와 일본은행(BOJ)의 회의가 큰 악재 없이 마무리되며 각국의 통화 정책에 대한 우려감... 코스피, 기관 매수에 2050선 회복…삼성전자 2.9%↓(마감)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2050선을 회복했다. 개인 매도공세와 삼성전자(005930) 급락에 추가 상승폭은 제한됐지만 2050선에서 지지선을 다진 채 거래를 마쳤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37p(0.21%) 오른 2054.07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80억원, 2915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이 1599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금융투자가 6거래일 만에 매수우...  코스피, 2050선..제약주 밸류매력에 강세 코스피는 2050선에 정체돼 있지만 제약주는 선전하고 있다. 23일 오후 12시2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09% 오른 2051.50을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외국인 기관이 동반매수중인 의약주내에서 영진약품(003520), 일양약품(007570), 제일약품(002620), 한올바이오파마(009420), JW중외제약(001060), JW홀딩스, 한미사이언스(008930), 녹십자(006280), 유한양행(00... 삼성전기, 3분기 영업이익 하향 조정-동부증권 동부증권은 23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HDI의 부진 지속과 계속되는 체질 개선 비용, 비우호적인 환율 등을 반영해 3분기 영업이익을 종전 650억원에서 324억원(컨센서스 362억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5만5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투자의견 'Hold'는 유지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비교적 큰 규모의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체질 개선... 삼성전자, 갤노트7 개통 취소 이달 말까지 연장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노트7의 개통 취소 기간을 이달 말까지로 연장했다. 삼성전자는 22일 "추석 연휴 등으로 갤럭시노트7의 개통 취소 기간을 놓친 고객들을 위해 취소 기간을 오는 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전했다. 당초 취소 기간은 19일까지였다. 삼성전자는 "이동통신사들과 개통을 취소한 고객들이 다른 모델로 기기 변경을 할 수 있도록 추가 협의를 완료했다"... TV전쟁, 화질에서 '음질'로 TV 업계의 총성 없는 전쟁이 음질 대결로 격화됐다. 화질 전쟁에 이은 2라운드다. 패널기술의 발달로 TV 화면은 커지고 두께도 얇아졌지만, 음향은 내장 스피커 공간이 좁아지면서 예전만 못하다는 볼멘소리가 작용한 결과다. 초고화질 TV에 걸맞은 생생한 고음질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제조사들의 변화를 촉구했다.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서 관람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