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생명, '해피 아트 콜' 도입 한화생명(088350)은 서울콜센터 상담사를 대상으로 예술을 통한 감성치유 프로그램인 '해피 아트 콜'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해피 아트 콜'은 한국메세나협회가 진행하는 사업 중 금융업계 최초로 감정노동자인 콜센터 상담사를 위해 예술을 접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한화생명이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해피 아트 콜'은 일과후 자기만의 시간을 할애해야 함... 보험사별 지진보험 판단 엇갈려…"여진은 면책이다" vs "확실치 않다" 지진피해 보상 보험을 판매하는 손해보험사간 여진에 판단이 엇갈리면서 판매를 중단하는 회사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동부화재(005830)와 KB손해보험(002550), 한화손해보험(000370) 등은 여진이 면책 사항으로 지진 발생후 가입하더라도 여진에 대한 피해 보상이 안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향후 민원 발생 우려가 있어 신규 지진 보험에 대한 판매를 중단했다. 반면, 현... 알리안츠생명, 노사 단체협약 타결 알리안츠생명 노사는 21일 고용안정협약 3년을 맺고 퇴직금누진제 폐지 등 단체협약 3개 조항을 변경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지난 9월 6일부터 시작됐던 정리해고 협의 절차는 철회됐다. 회사는 3년간 고용을 보장하고 노조는 향후 3년간 파업 및 이에 준하는 쟁의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단체협약 3개 조항(퇴직금누진제, 연차휴가제도, 생리휴가제도)을 ... 삼성생명·화재, 내년 초 ERP 도입…업계 '기대반 우려반'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회사 전체 업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사적자원관리(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을 내년 초 도입하기로 하면서 시장에서는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삼성생명·화재 등은 보험 업계 처음 도입하는 이 시스템이 안착할 경우 무겁고 비대해진 보험 업무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반면 원... 생보사, 경기 불황에 개인 가입자 줄었다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생명보험사들의 개인의 보험 가입이 줄어들고 단체 계약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생보사들의 신계약 건수는 806억36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83억8694건보다 22만4921건 증가했다. 반면 신계약 금액은 187조7026억원으로 지난해 201조1880억원 보다 약 13조원 감소했다. 가입 건수는 증... 최고 25% 저렴한 저해지 종신보험 눈길 기존 종신보험보다 최고 25% 저렴한 저해지 종신보험이 확실한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중소형 생명보험사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는 저해지 종신보험은 20·30세대 가입자가 전체 가입자의 70% 가까이 될 만큼 젊은 층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032830) 한화생명(088350) ING생명 신한생명 KDB생명 알리안츠생명 등 생보사들은 올 ... 실손보험 가입시기 확인하세요 #서울에 사는 A씨는 표준화 개정 전 가입한 실손보험으로 3000만원의 입원 의료비를 전액 보상받았다. 반면, 표준화된 후 실손보험에 가입한 B씨는 자기부담금 10%를 부담해야 했다. 이처럼 3000만 명 이상이 가입해 ‘제2의 국민 건강보험’으로도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이 가입 시기에 따라 보장범위와 금액이 달라 소비자들은 자신의 가입 시점을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삼성... 외국인, 한 달간 'NAVER'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국내 증시서 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최근 한 달간(8월13일~9월13일)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NAVER(035420)로 나타났다. 반면, 삼성전자(005930)는 순매도 규모가 가장 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한 달간 총 1조2501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863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638억원 사자에 나섰다. 해당 기간 양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