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진엽 복지부 장관 "국민 연금 수익 우선" 발언…의원들 거센 질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 수익과 관련한 질문에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수익성을 가장 앞세워 보고 있다고 답해 거센 질타를 받았다. 이날 국정감사 막바지 정진엽 장관은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이 "국민연금기금은 공공성과 안정성이 우선인가, 수익성이 우선인가"라고 묻자 "수익성을 앞세워 보고 있다"고 답해 의원... 야당 "저소득층 불리한 건강보험료 체계 개선안 마련해야"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구성해 처음 열린 국정감사가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을 제외한 여당의원이 모두 불참한 가운데 반쪽자리로 진행됐다.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저소득층에게 불리한 현행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현행 건보료 부과체계는 저소득층일수록 부담을 ... 대리수술 등 비도덕적 진료행위, '최대 1년' 자격정지 처분 대리수술 등 비도덕적 의료행위에 대한 행정처분이 현행 ‘1개월 자격정지’에서 ‘최대 1년 자격정지’로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23일부터 40일간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관계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의료인 단체의 자율규제 강화를 위해 의료인, 법률·보건 전문가, 언론인, 소비자 권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윤리위원회에 공익 대표자 1... 분만취약지 자연분만 수가 2배로 올린다 분만취약지역의 자연분만 수가가 현행 수가의 두 배로 오른다. 또 고위험분만, 심야분만 시 적용되는 수가에도 가산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제1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분만 인프라 지원을 위한 수가 개선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2007년 1027개에서 2014년 675개로 크게 줄면서 취약지 산모는 합... 노숙인 인권침해 막는다…전국 생활시설 전수조사 실시 앞으로 노숙인생활시설에 외부 감시자인 인권지킴이단이 설치되고, 매년 전체 시설에 대한 인권보호 전수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또 인권침해가 발생한 시설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노숙인생활시설 인권 보호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는 8개 시설 실태조사를 통해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장의 시설 관계자 및 자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