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보사, 저금리 시대 VIP 고객을 잡아라 생명보험사들의 VIP 고객의 눈길을 끌기 위한 경쟁이 뜨겁다. 특히 기존에 재테크·경제 위주의 세미나, 문화 공연 초청 행사 등 단발적인 이벤트에서 벗어나, 네트워크 및 관계 형성 중심의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은 전날 ING 오렌지타워에 ‘WM센터’를 열고 VIP 고객들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ING생명은 자산가들... 삼성화재, 안정적 성장에 일회성 호재까지-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8일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안정적 성장세에 향후 실적 반영 예정인 일회성 호재가 많고 주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는 점을 반영해 업종 Top pick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다. 정준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현재 ▲삼성물산 주가 하락에 따른 손상차손 예상 규모 축소 ▲삼성증권 주식 매각이익 약 1000억원 ▲을지로 본사 사옥 ... MG손해보험, 2016 볼링대회 개최로 전사 화합 도모 MG손해보험은 26일, 김동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100여 명의 임직원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스타볼링장에서 ‘2016 MG손해보험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임직원 소통 강화, 조직문화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것으로 단체전 외 김동주 대표이사팀, 노동조합 이문수 위원장팀으로 구성된 노사화합 특별전도 함께 열렸... ING생명, 서울 강남지역에 ‘WM센터’ 오픈 ING생명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ING 오렌지타워에 ‘WM센터’를 열고 정문국 사장과 임직원,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ING생명 WM센터는 VIP고객에게 종합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WM센터는 회계사·세무사·CFP 등 자격증과 실무 경력을 갖춘 WM(Wealth Manager)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VIP고... 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개최 현대해상(001450)은 지난 26~27일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무지개마을 안전대모험”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뮤지컬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현대해상이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 지난해 자동차 종합보험 미가입 133만건 증가세 지난해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의무보험만 가입한 건수가 133만건으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교통사고로 인해 사람이 다칠 경우 종합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형사처벌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종합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의무보험에 단독으로 가입한 고객은 2013년 133만400명에서 2014년 131만6000건으로 감소했으나 작년에 ...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현장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삼성화재(000810)는 지난 24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안민수 사장 및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작년부터 매 분기 진행 중인 '소통 간담회'는 경영진과 직원들 간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경영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다. 이번 관람은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것을 안다'는 선조들의 지혜를 되새기며 '견실경영'의 ... 보험사별 지진보험 판단 엇갈려…"여진은 면책이다" vs "확실치 않다" 지진피해 보상 보험을 판매하는 손해보험사간 여진에 판단이 엇갈리면서 판매를 중단하는 회사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동부화재(005830)와 KB손해보험(002550), 한화손해보험(000370) 등은 여진이 면책 사항으로 지진 발생후 가입하더라도 여진에 대한 피해 보상이 안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향후 민원 발생 우려가 있어 신규 지진 보험에 대한 판매를 중단했다. 반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