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중소 수출전선 '동반붕괴' 수출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역대 최장 기간 감소세를 이어간 가운데, 그나마 선방해온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도 올 1월부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소속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올해 상반기(1월~6월) 수출액은 잠정 905억5000만달러(약 101조27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줄었다. 대... 박정 "현행 이벤트성 창업경진대회 방식 개선해야" 현행 창업경진대회가 이벤트성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수상자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20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창업분야 상훈포상’ 내역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벤처창업대전, 실전창업리그, 창조경제대상 슈퍼스타V 등 각종 창업 부문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은 사람은 총 281명인 ... 벤처기업 20%는 자본잠식 상태…5억원 이하 영세벤처도 80% 매년 신규 벤처기업이 수 천 개씩 등장하고 있지만 벤처기업 가운데 약 20%는 자본잠식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이 중소기업청에서 제출받아 15일 공개한 ‘벤처확인기업 수 및 자본규모별 벤처기업 수’ 자료에 따르면 2005년 벤처확인제도 개편 이후 총 13만4000개가 넘는 기업이 벤처기업으로 확인됐다.... 'e스포츠팬의 염원, 서울 e-스타디움' 개관 e스포츠팬들이 기다려온 '서울 e-스타디움'이 오는 30일 개관한다. 시는 대한민국 e스포츠 업계의 오랜 꿈이었던 535억원 규모의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정식으로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e-스타디움은 마포구 상암동 DMC 단지 내 건립된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 11층~17층에 들어섰다. 11층에는 e스포츠 전시관과 유관단체가 입주하고 12~13층에는 192석 규모의 보조경... 김병관 "첫 발의할 법안은 창업날개법" 야당 최초로 경기 성남분당갑에 깃발을 꽂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당선자는 선거운동을 하며 ‘정보기술(IT) 산업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 중심의 인재 양성’을 강조해왔다. 넥슨과 NHN 등을 거쳐 인터넷게임 개발·서비스업체 '웹젠' 이사회 의장으로 있는 그는 <뉴스토마토> 인터뷰에서 “소프트웨어 벤처의 경우 많은 기업들이 종사하고 있는 기업 대 소비자(B2C)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