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저임금 결정 방식 이대로는 안돼" 2017년도 최저임금 인상폭을 놓고 동결을 주장하는 경영계와 시간당 1만원 인상안을 내건 노동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현행 최저임금위원회(위원회)를 통한 결정방식을 개선하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논의시 국제노동기구(ILO)의 권고대로 노동자와 가족의 생계비를 고려한 권고안을 고용...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 전 공사 시작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의 반대 목소리가 높은 신고리 원전 5·6호기가 원자력안전위원회 건설 허가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공사를 시작했다는 증거가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신고리 5·6기 건설을 위해 주설비공사, 수중취배수구조물 축조공사, 수중취배수 공사용22.9kV 배전선로... 우원식 "당 혁신안 모욕하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문재인 전 대표 시절 마련했던 혁신안 폐기론이 나오는 데 대해 "계파시대로 돌아가려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우 의원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혁신안을 한 번도 시행해 보지도 않고 폐기를 운운하고 있는 것은 정말 납득할 수 없다. 일부 수정은 가능하지만, 문제를 제기하려면 우선 비상대책위와 혁신위간 진지한 토론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 우원식·우상호·민병두 더민주 원내대표 출마선언 내달 4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지는 의원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출마자들은 국민의당 원내대표로 추대된 박지원 의원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협상 과정에서의 자신감도 나타냈다. 이번 총선 당선에서 3선에 오른 우원식 의원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정권이 8년 간 만들어 놓은 비정상을 바로잡는 국회를 만... (사회책임 서약 후보)우원식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회가 담보해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후보(서울 노원을)가 7일 ‘기업의 사회책임’ 의제를 입법화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우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사회책임 매니페스토’ 서약식에서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국회가 제대로 담보해 내는 일이 중요하다.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우 후보를 비롯한 총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