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 신성 '오포', 인도서 애플마저 제쳤다 화웨이를 누르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정상에 등극한 오포가 마지막 남은 블루오션인 인도에서 애플마저 제치고 매출 2위에 올랐다. '셀카전용폰'이란 별칭이 붙은 오포의 F1s. 사진/오포 홈페이지 캡처 3일(현지시간)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오포는 지난 8월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8%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지 업체인 리프(6.1%)와 마이크로맥스(5.4%)는 물론 애... 도요타,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미니 로봇 공개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대화형 소형 로봇 '키로보 미니'(Kirobo Mini)를 3일 공개했다. 본격 시판은 내년이다. 키로보 미니는 10㎝크기에 무게가 183g에 불과할 정도로 작은 로봇이다. 사람과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며 이전 대화 내용과 방문한 지역 등을 저장한다. 다양한 센서를 이용해 사람의 표정을 인식하고 소리가 돌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릴 수도 있다. 3... (이슈통)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승자는? 이슈通 진행: 김수경 앵커 전화: 최정호 전문가(토마토투자클럽) 삼성과 애플 LG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삼국지가 개막됐다. 오늘부터 LG전자는‘V20’을 출시하며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밀면서 애플과 삼성의 양강구도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마토TV 마켓통 1부 <이슈통> 시간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승자... 화웨이, 국내 공략 본격화…중저가 모델 쏟아진다 화웨이가 중저가 모델을 중심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Be Y 폰'을 지난달 출시한 데 이어 셀프카메라에 최적화된 'H'폰도 내놨다. 두 제품 모두 20만~30만원대의 가격적 매력을 자랑한다. 화웨이는 오는 29일 LG유플러스를 통해 20만원대 스마트폰 'H'를 출시한다. 사진/LG유플러스 화웨이는 20만원대 스마트폰 'H'를 LG유플러스... 화웨이, 라이카와 신규 R&D센터 공동 설립 화웨이가 독일 명품 카메라 제조사 라이카와 손잡고 신규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화웨이는 26일 라이카 카메라와 '막스 베렉 이노베이션 랩'을 공동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광학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장기적 기술 협력, 지난 4월 스마트폰 최초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P9·P9플러스 출시에 이은 협력 강화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