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속열차 SRT 운임, KTX보다 평균 10% 낮아 기존 고속열차(KTX)대비 기준운임을 평균 10%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고속열차 SRT의 운임체계가 모습을 드러냈다. 고속철도운영사 SR은 "철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대국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SRT의 운임정책을 설계하고 있다"며 "SRT 운임을 KTX 기준운임 대비 평균 10% 낮출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SR은 SRT와 KTX의 운임계산 방식 차이(장거... 새 고속열차 SRT, VR(가상현실)로 미리 만난다 오는 8월 개통예정인 고속열차 'SRT'의 내·외부 및 다양한 서비스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VR(Virtual Reality)이 첫 선을 보였다. 고속철도 운영사 SR은 SRT를 360도 회전하는 VR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넷 홈페이지(www.srail.co.kr)와 스마트폰으로 서비스되는 SRT VR은 3D 입체음향을 적용해 가상적 체험 효과를 극대화했다. SRT VR은 강화된 안전설... SR, 하나투어·라이나생명 등과 마케팅 제휴 새로운 고속철도 운영사 SR이 8월 개통에 앞서 업무제휴협약(MOU)을 잇따라 맺는 등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R은 지난 5일 라이나생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6일에는 하나투어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하나투어와 MOU를 맺은 SR은 다변화된 국내·외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채로운 열차 여행 상품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 SR, 새 고속열차명 'SRT' 확정 기념 이벤트 SR(수서고속철도)은 수서발 고속열차이름 'SRT' 선정을 기념해 다음 달 20일까지 약 두 달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3일부터는 세뱃돈 환전 등을 위해 우리은행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SRT 입체퍼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기념품은 실제 고속열차 설계도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SRT 고속열차모형 3D입체퍼즐이다. 어... 수서~부산·목포 운행 새 고속열차 이름은 'SRT' 오는 8월부터 수서~부산, 수서~목포 간을 운행할 새 고속열차 이름이 'SRT'로 최종 확정됐다. 고속철도운영사 SR(수서고속철도)은 1일 이 구간 운행하는 고속열차 이름을 'SRT'로 선정하고,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SRT'는 'SR'이 운영하는 '열차(SR Train)', 시속 300km로 목적지까지 빠르게 운행하는 'Super Rapid Train'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SRT의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