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간 경쟁제도’ 실효성 논란 중소기업들의 판로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가 시행 10년을 맞았지만 입찰 담합과 생산기준 위반 등 각종 부작용에 대한 감사원 지적이 이어지면서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중견기업계는 해당 시장을 파고들 목적으로 장벽 철회를 요구하면서 이해싸움 투쟁장으로 변모했다. 일단 중소기업계는 “현실을 모르는 감사 결과”라고 반발했지만, 중견기업계는 “...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라”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산업계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중소기업 컨설팅 혁신을 위한 교류의 장이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이날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제2회 중소기업 컨설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국내·외 석학들과 산업계·학계·정부 등 컨설팅 분야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해 ... 핵심기술부터 개인 아이디어까지 보호한다 중소기업청은 12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을 통해 기업의 핵심기술은 물론 전자파일 형태의 제안서, 개인의 아이디어까지 간편하고 저렴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원본증명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담기관으로 그간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통해 기술설계도, 보고서, 저장매체 등 유형의 핵심 기술자... 중기, 알리바바 B2B 플랫폼 활용한다 중소기업청은 10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중국 알리바바와 ‘중소·중견기업 온라인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이날 체결된 MOU는 지난 7월 발표된 ‘중소·중견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중기청은 “국내 기업의 알리바바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플랫폼 활용에 따른 혜택 제공과 전자상거래 ... 업력 45년 이상 '명문 장수기업' 발굴 중소기업청은 9일 장기간 건실한 기업 운영으로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을 ‘명문 장수기업’으로 선정키로 했다. 신청 및 접수기간은 1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다. 자격조건은 업력 45년 이상 중소기업으로, 경제적·사회적 기여도, 기업 평판 등을 종합 평가해 내년 2월경 최종 선정된다. 다만 중기진흥법시행령에 따라 건설업, 부동산업,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