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P2P금융 상생 활로 찾는다 저축은행과 P2P금융사가 공동 금융상품 개발이나 연계영업 등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의 길을 찾고 있다. 저축은행 입장에선 제한된 업무영역을 넘어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P2P금융사는 영업 노하우와 현재 대부업으로 분리된 꼬리표를 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업권 내 개별적인 금융사들의 업무협약을 넘어 양 업권을 대표하는 협회차원에서의 업무협약... 구멍난 저축은행 중금리대출 금리비교 공시 저축은행중앙회가 처음으로 업계의 중금리대출 상품 금리비교 공시를 시행했지만 대형저축은행이나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상품이 제외되면서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중금리대출 상품에 대한 비교 공시 기준을 판매 실적에 대한 누적기준이 아닌 최근 3개월 기준으로 잡으면서 대거 탈락한 것이다. 업계는 금융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중금리 대출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