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일 통상장관 "산업통상장관회의 연내 추진 합의" 한·일 양국이 올해 안에 산업통상장관회의 개최를 합의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1회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과 함께 3국의 경제·통상관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과 세코우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대신, 그리고 가오 후청 중국 상무부장이 참석했다. ... 추석 매출 명암…온라인 웃고, 오프라인 울고 추석 특수를 두고 온라인 유통업체들은 증가세를 이어간 반면 오프라인 업체들은 오히려 매출이 줄어든 업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16.2%가 오른 반면 오프라인은 3.3%가 늘어나는데 그쳤... 태양광·ESS산업 급성장…수출 침체 속 '구원 투수' 역할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신산업 수출이 급성장하면서 침체된 수출 분위기 속에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0월 한달 태양광 수출액은 2억9000만달러로 지난대 같은 기간보다 24.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0월 말까지 태양광 누적 수출 전망치는 29억3000만달러로 이미 지난해 수출실적 24억6000만달러를 넘어선...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국장급 ▲제품안전국장 김정회 <전보> ◇국장급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주영준 ▲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 나승식 우태희 차관 "올 연말까지 누진세 개편안 나올 것" 올 여름 논란이 됐던 전기요금 개편안이 올해 안으로 나올 전망이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에너지정책 정례브리핑에서 전기요금 개편과 관련해 "연말까지 전기요금 개편안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당정 태스크포스(TF) 운영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대로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편안을 빨리 만들어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것도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