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네트웍스, 4분기 이후 실적 성장궤도 진입-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3분기는 갤럭시노트7 관련으로 실적이 저조했고 4분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700원을 유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39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4.3% 감소했다"면서 "기존 예상치 498억원, 컨센소스 486억원을 하회했다"고 말했다. 허민호 연구원은... SK네트웍스, 내달 1일 기업설명회 개최 SK네트웍스(001740)는 내달 1일 여의도에서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해 올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고 31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종합상사의 추락…글로벌 경기불황에 시총 급감 국내 종합상사들이 글로벌 경기 불황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해외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3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8개 주요 종합상사의 해외매출액은 총 24조6807억원으로 지난 2014년과 비교해 3조8252억원(13.4%) 감소했다. 특히 포스코대우(047050)는 지난해 해외매출액 15조6283억원으로 1년 새 2조6129억원(14.3%)으로 가... 면세점 인력 쟁탈전 '2라운드' 올 연말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특허전를 앞두고 면세점 업계간의 '인력 쟁탈전'이 뜨겁다. 이미 지난해 신규 면세점이 대거 운영특허를 취득하면서 한차례 면세 인력의 대규모 영입전이 펼쳐진 바 있었는데, 올해도 이 같은 면세점 업계의 경력직 이직 행렬이 다시한번 이어질 전망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롭게 면세점 사업 진출을 노리는 현대백화점(069960)은 올 연말 면... 워커힐, 내년부터 '쉐라톤'·'W' 이름표 뗀다 워커힐 호텔이 2017년부터 SK네트웍스(001740)의 독자적인 호텔 브랜드로 운영된다. 1963년 개관 이후 지난 54년간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워커힐 호텔은 지금이 워커힐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감안해 2017년 1월1일부터 '쉐라톤(Sheraton)'과 'W' 브랜드 사용을 종료하고, 자체 브랜드 '워커힐(WALKERHILL)'을 운영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SK네트웍스 "5년내 면세점 매출 1.5조원 달성" 전사 역량을 결집해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획득을 추진하는 SK네트웍스(001740)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워커힐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4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박상규 워커힐 총괄(부사장)을 비롯한 SK네트웍스 면세본부 구성원들은 이날 오후 1시께 논현동 서울세관을 방문해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서를 제출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다른 도심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