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트컴퓨터, 3분기 연결 영업익 13억원…전년비 13%↓ 비트컴퓨터(032850)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억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억6000만원으로 12.6%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2억1100만원으로 9.9% 증가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유현석의 스몰캡 탐방)21. 캐릭터 콘텐츠 전문 회사로 성장. ‘오로라’ 오로라(039830)는 1981년 9월에 설립된 오로라무역상사를 모태로 하며 1985년 9월 법인 전환했다. 지난 2000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회사는 캐릭터 완구 제조 및 판매를 주업으로 한다. 국내 상장 완구회사 중 유일하게 캐릭터 개발부터 시작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64억5255만원과 63억1958만원을 기록...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 연말까지 1만3천여가구 공급 두개 이상의 건설업체가 시공 및 분양에 참여하는 '컨소시엄' 아파트가 연말까지 1만3000가구가량 공급된다. 특히 동탄2신도시, 평택 소사벌지구, 세종신도시 등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컨소시엄 형태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8개 단지 1만2630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6개 단지, 9468가구 ... '큰손' 연기금·기관, 대체투자 늘려…"자산운용업계에 새로운 기회" 수익률 개선에 목마른 국내 '큰손'들이 위탁운용사 선정을 통한 자금 재집행에 나서고 있어 자산운용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3월 들어 국민연금 등 연기금과 주요기관들이 잇따라 발표한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는 주로 대체투자와 해외투자 확대의지가 반영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최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국내부동산에 투자하는 코어플랫폼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연기금의 힘, 연말랠리 이끈다 증시 ‘구원투수’ 연기금의 활약에 힘입어 코스피 안도랠리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연기금이 매년 12월마다 매수 규모를 늘려온 만큼 올해 연말에도 증시 안전판 역할을 해내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6266억원을 사들였다. 순매수세는 6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다. ... 증시 버팀목 연기금, 7일째 순매수 행진 외국인의 대형주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기금이 수급 공백을 메우면서 증시를 방어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이달 들어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5139억원 순매수했다. 이는 같은 기간 외국인이 1조4422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한 것과 대조된다. 이현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되는 외국인 매도세 속에 수급 측면에서 눈에 띄는 ... 연기금 2000억 '사자' 코스피 상승랠리(마감) 코스피가 연기금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2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63%, 12.59포인트 오른 2016.29에 마감했다. 이날 수급은 연기금이 주도했다. 오후 1시30분 이후 연기금은 전기전자, 화학, 유통, 운송장비, 금융, 철강업종 중심으로 1시간30분 동안 2000억 가까운 자금을 집행했다. ◇연기금 시간대별 순매수 추이(단위:억원, 자료한국거래소, 대신증권)... "기관투자자, 올해 배당·가치주·사회책임투자 본격화" 유안타증권은 3일 기관투자자들이 올해 배당주, 가치주, 사회책임투자 유형의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후정 유안타증권(003470) 연구원은 "국민연금이 배당주, 가치주, 사회책임투자 등 3개 신규 투자 유형의 지수사업자 3곳을 선정한 만큼 벤치마크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면 연기금, 보험사 등도 관련한 투자를 늘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주체별로 봤을 때, 국...